'양평아리랑' 아싸노래방(반주기)에서 '신바람'-가수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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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아리랑 앨범 CD
아싸(ASSA)노래방(반주기)에서 흘러나오는 '양평아리랑'음원
아싸(ASSA)노래방(반주기) 로고
타이틀(양평아리랑-아싸(ASSA)노래방(반주기) )
'양평아리랑'-작사/조현자, 작곡/조파조, 편곡/최강산, 노래 조현자
'양평아리랑'이 아싸노래방에서도 심금을 울리고 있다.
'양평아리랑'은 물맑은 양평의 역사적 풍속을 고스란히 담아 심심산천(深深山川)의 아늑하고 고요한 시골의 향수를 사실 그대로 풍자한 노랫말로 남여노소를 불문하고 신나게 즐길수 있는 트롯가요로 세간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 노랫말에는 양평의 명승지를 열거하며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포근한 고향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자연의 풍미를 전달함은 물론 정겨운 힐링과 여행의 징검다리역을 톡톡히 하고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조현자씨는 가수이면서 저작자로, 노래로 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오로지 외길만 고집하며 스타의 꿈을 키우고 있다.
'양평아리랑'(작사/ 조현자, 작곡/조파조, 편곡/최강산, 노래/조현자)은 민요풍의 고전적 이념을 타파하고 현대적 의미를 풍자한 가요풍의 트롯으로 2017년 4월 첫 선을 보인 후 같은해 9월 정규앨범을 발표, 제3집 싱글앨범으로 출시했다.
아싸(ASSA) 노래방은 1979년 전자기기 제조업체로 영풍전자로 출범 후 아싸로 법인명을 변경해 사업을 펼쳐오다 1986년 세계최초의 가요 반주기를 생산해 대부분 노래방에서 이 회사의 기계를 사용하는 명실상부한 기업으로 승승장구 했다.
그러나 이 후 마케팅 전략의 실패로 2010년 엔터미디어에 인수되어 한국의 반주기 제조회사.가정용 노래반주기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전환, 마이크 핸디형 노래반주기를 개발한 업체로 재조명을 받았다.
그러면서 매직싱 반주기, 매직싱 아싸노래방 어플을 만들어 내며, 2019년 후반엔 ASSA 브랜드를 붙여 터치스크린 반주기를 내놓았다.
지난 1980년~2000년 초반까지 노래반주기로서의 명성을 떨치던 아싸노래방이 현재는 'ASSA 반주기'와 '매직씽(Magic Sing) 모바일 노래방으로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돋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제 엔터미디어는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등 16개국의 언어가 제공되고 있으며 30만곡 이상의 음원 솔루션을 보유하고 사업의 영역을 펼치며 국내.외 굴지의 업체로 급성장하고 있다.
김동선 기자